내가 OS를 만들고 싶은 이유

2023. 9. 21. 11:21life/일기

우리나라는 결국 우리가 우리의 생각으로 우리의 언어로 우리의 컴퓨터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가 없다,

이유인 즉 우리는 다 공통적인 타이틀에 갇혀 그 기반 위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환경이 아닌 미국의 사회에서

종속하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의지대로 개발을 할 수 없으며 항상 타국의 언어로 타국의 프로그래밍으로

우리의 국가 정보를 취득하기 쉬운 환경에 살아가면서 이어가고 있다, 그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고 사용자 입장에서도

말이 안 되는 말이며 정서적으로도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게임을 생각해 보라 언어의 장벽이 막아내고 가벼운 게임부터 심도 깊은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들이 넘쳐나지만

 

언어의 장벽 하나 때문에 막히는 여러 게임들을 보고 있으면 내 가슴이 무너지고 문화도 잘 재해석하지 않아 이해하기 조차 어렵다

그리고 또한 몰입도가 낮아지며 그 결과 올바른 게임을 체험할 수가 없다 이 언어가 주는 장벽이 첫째이고

 

둘째로 국가자원을 해외의 장비로 자국을 지키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이다, 그것이야 말로 어려운 상황이다,

자체적으로 우리가 우리의 것으로 순수 국산화를 이루어 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그래야 유출이 적고

적은 시간으로 언어로 인한 일하는 몰입도가 달라질 것이다 언어뿐만 아니어도 내 것과 내 것이 아닌 것의 차이가 확연히 난다

 

한 가지 비유를 들자면 다크소울류나 몬스터헌터 같은 강력한 몬스터를 잡는다고 할 때의 나는 검을 들고 있는 용사라고 비유해 보자

기술력은 최대 HP(체력) 일 테고 체력회복량은 시민의 학습량(노베이스에서 나름 쓸만한 개발자가 되기까지의 기간)의 대한 효율성

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는 기술력이 엄청 높지만 사용자에게 다가가기까지 상승이 아닌 하강이 되어 있지 않다,

 

이 의미는 무엇이냐면 같은 기간 내에 이 일을 해내는 학습탄력성이 떨어진다는 소리이다 왜냐하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국의 것이 없기 때문에 맞추지 않은 상황 해서 우리의 것을 억지로 끼워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Something Just Like This
아티스트
The Chainsmokers, Coldplay
앨범
Something Just Like This
발매일
1970.01.01

 

그래서 나는 OS 만들고 싶어졌다,

 

내 매모장 어딘가 적혀있던 글귀 중 하나